전 세계가 기다린 뮤즈 내한 콘서트, 드디어 확정!
글로벌 록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밴드, 뮤즈(MUSE)가 드디어 대한민국을 찾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언제 다시 뮤즈 내한 하냐"는 기대감이 쌓여온 가운데, 드디어 2025년 9월 27일(토),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뮤즈 내한은 2015년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성사된 공연으로, 뮤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2025 뮤즈 콘서트 일정 및 장소 정보
- 공연 일시: 2025년 9월 27일 (토) 오후 7시
- 공연 장소: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관람 등급: 만 13세 이상 관람가
- 관람 시간: 약 90분
- 티켓 가격:
- 스탠딩석 179,000원
- 지정석 R석 198,000원
- 지정석 P석 223,000원
스탠딩부터 좌석까지 다양한 티켓이 준비된 이번 공연은 빠른 매진이 예상되니, 예매 일정 체크는 필수입니다.
예매 일정 총정리 – 선예매부터 일반예매까지
뮤즈 내한 콘서트 예매는 ualive 앱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됩니다.
✔ ualive 선예매 응모:
- 기간: 2025년 7월 2일(수) 12PM ~ 7월 3일(목) 12PM
- 당첨자 발표: 7월 7일 (카카오톡 개별 발송)
✔ ualive 선예매 일정:
- 2025년 7월 8일 (화) 낮 12시 ~ 자정 11:59까지
- ualive 앱 인증 완료자에 한해 선착순 구매 가능
✔ 일반 예매 일정:
- 2025년 7월 9일 (수) 낮 12시부터 시작
선예매는 스탠딩 앞 구역 일부만 오픈되며, 인증된 계정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당첨되더라도 선착순 매진될 수 있으니 빠른 접속이 관건입니다.
‘뮤즈 라이브’ 왜 특별할까? 밴드 소개 및 대표곡
뮤즈(MUSE)는 1994년 영국에서 결성된 3인조 록 밴드로, 일렉트로닉, 클래식, 오페라적 요소까지 가미된 강렬한 사운드와 미래지향적 무대 연출로 유명합니다.
대표곡으로는
- Uprising
- Starlight
- Supermassive Black Hole 등이 있으며, 뮤즈 특유의 사이키델릭하면서도 압도적인 사운드는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총 9장의 정규 앨범, 3천만 장 이상 판매, 그래미와 브릿 어워드 수상 경력까지. 이들이 왜 ‘전설’로 불리는지는 무대에 서는 순간 바로 증명됩니다.
예상 세트리스트 & 떼창곡 추천
해외 투어 세트리스트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ll of the People
- Hysteria
- Psycho
- Time Is Running Out
- Compliance
- Thought Contagion
- Supermassive Black Hole
- Uprising
- Starlight
- Knights of Cydonia
…그런데 Plug In Baby는?
없으면 안 되잖아요. 안 된다고요.
“플러그인베이비 없으면 진짜 배신감이야”
라는 말이 벌써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 곡은 떼창감도, 기타 리프도, 분위기 고조도 최고죠.
떼창 강력 추천곡 리스트:
- Uprising: 후렴구에서 모두가 외치게 되는 구조
- Time Is Running Out: 중간 템포 + 에너지 넘치는 후반부
- Starlight: 감성 + 감동 완벽 조화
- Plug In Baby: 나오면 경기장 터짐
- Knights of Cydonia: 말 그대로 피날레 감
티켓 예매 전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 ualive 앱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필수
- 예매는 티켓링크 ID 한 개당 1회 인증 가능
- 선예매는 계정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
- 선예매 인증 완료자만 참여 가능 (미인증 시 예매 불가)
- 인증 오류 시 고객센터(1588-7890)로 문의 필수
선예매 인증 시, ualive 앱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와 카카오톡으로 전송된 팬클럽 코드 입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엠샬은 언제 오죠?
뮤즈까지 이렇게 멋지게 내한하는데, 팬들의 마음속엔 또 하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
“My Chemical Romance는 도대체 언제 오냐고요…?”
2022년 재결성 이후 많은 나라를 돌았지만, 정작 한국은 언제일지 감감무소식.
뮤즈 보고 감전되면서도 속으로는 엠샬 외치고 있는 그 마음, 저도 압니다.
"플러그인베이비 안 나오고, 엠샬은 안 오고… 이게 록팬의 숙명인가요?"
그래도 일단, 뮤즈부터 제대로 즐기고 나서 다음을 기대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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